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험가(던전앤파이터)/작중 행적 (문단 편집) ==== [ 3계의 기억: 억압된 하늘의 세계, 500년 전의 천계 ] ==== 모험가 일행은 500년 전, 천계 즉 기계혁명이 일어나기 전의 기억을 열람한다.[* 바칼은 이미 죽고 없기 때문에 기억의 책으로도 구현할 수 없었고, 기억의 형상들과 용족들이 기억의 페이지 주변을 지키고 있었다.] 그곳에는 [[바칼]]이 늙은 마법사와 홀로 독대하고 있었다. 바칼은 마법사에게서 이야기를 전해 듣고 어렴풋이 예상하고 있던 일이 확실해짐을 느꼈다. 결국 자신이 죽어서야 계획이 완성될 수 있다는 사실도 함께. 늙은 마법사는 바칼의 힘이 칼날을 더욱 예리하게 벼려 힐더에게 향하게 만든다고 알렸다. 바칼은 이슬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이용할 거냐면서 묻자, 마법사는 자신은 이미 대부분의 마력을 이슬을 감추기 위해 쏟아부었다며 이것도 단지 시간을 번 것에 불과하다고 하고 제대로 대항하려면 힘이 필요한다고 밝혔다. 바칼은 칼날로 힐더를 꿰뚫을 수만 있다면 그런 건 상관없다며 죽는 날을 기대하는 자신도 제정신이 아니라며 자조한다. 이에 마법사는 바칼에게 이곳에서 죽을 준비를 하고 있지 않냐고 하자 바칼은 어디까지나 힐더에게 향할 칼날을 연단시켰을 뿐, 하지만 마법사의 말대로면 확실하게 힐더를 꿰뚫을, 단 하나의 칼날을 찾았냐면서 반문한다. 마법사는 바칼에게서 받은 그의 힘이 담긴 아티팩트들을 잘 보관하겠다고 전하고 힐더를 만나 그녀의 목적을 확실하게 알기로 한다. 바칼은 마법사에게 자신감에 과하지만 재밌다면서 그의 앞길을 응원한다. [[파일:바칼의 유산 탄생 기원.jpg]] 작별하기 전, 마법사는 이 힘의 이름을 무엇으로 남길 거냐고 묻자 바칼은 '''자신이 죽은 뒤에나 세상에 나올 힘'''이니 그것들은 자신의 유산, 즉 '''바칼의 유산'''이라고 짓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